22/0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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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lobobo....................................................................
-Stevnsberry Bramble
Mead – Melomel
(Wildflower Honey from Norway, w/Stevnsbær Cherry Aged in Oslo Gin Barrels 12 Months,
Blended Blackberry Mead and Lime Zest) / ABV : 13.0% / 375ml
Untappd : 4.48 (400 ratings)
스테븐스베리 브램블은 말로보보를 대표하는 Cherry 미드인 Stevnsberry를 Oslo Gin Barrel에 숙성하고, 노르웨이 품종의 Blackberry로 양조한 Mead와 블랜딩 한 뒤,
아주 많은 양의 라임을 수작업으로 직접 제스티드하여 만든 라임 제스트와 함께 숙성하여 완성한 미드로,
체리 미드가 배럴에 숙성되어 체리에 의한 탄닌감과 배럴에서 기인한 오크 풍미, 진의 가장 큰 특성인 주니퍼베리의 캐릭터가 체리의 과실 뉘앙스를 포근하게 감싸주며
13도라는 존재감 있는 도수감과 함께 Jammy한 블랙베리의 풍미로 기분 좋은 단맛의 깊이가 더해지며, 라임 제스트의 깔끔한 라임 아로마 피니쉬로 마무리되어
마치 노르웨이식 브램블 칵테일을 생각나게 만드는 복합적이고 재미있는 플레이버들의 밸런스가 환상적인 미드 입니다.....................................................................
-Flying Sauce
Mead – Melomel (Wildflower Honey from Norway, Stevnsbær Cherry and Black Currant Mead
w/Madagascan Vanilla Beans, Toasted Coconut) / ABV : 12.0% / 375ml
Untappd : 4.52 (470 ratings)
플라잉 소스는 Stevnsberry 체리와 블랙 커런트, 그리고 많은 양의 바닐라 빈과 구운 코코넛을 넣어 양조한 미드로,
맥주 씬에서 흔히 필승 조합이라고 불리우는 부재료인 마다가스카 바닐라 빈과 토스티드 코코넛을 듬뿍 넣은 패스츄리, 혹은 디저트 스타일의 미드 입니다.
체리와 블랙 커런트의 신선하고 밝은 과실 뉘앙스와 기분 좋은 산미, 최상급 노르웨이산 야생화 꿀의 스윗한 풍미를 마다가스카 바닐라 빈과 구운 코코넛의 플레이버가 부드럽게 감싸주어 묵직하면서도 두껍지만 크리미한 마우스필을 지니며
마치 마시멜로우 플러프와 코코넛 퍼지가 연상 되는 듯한 고급스러운 긴 여운이 남는 미드입니다.....................................................................
-Bumfuzzle
Mead – Melomel
(Wildflower Honey from Norway, w/Norwegian Blackberry) / ABV : 11.0% / 375ml
Untappd : 4.52 (450 ratings)
노르웨이에서는 블랙베리 재배가 어려워 노르웨이산 블랙베리는 매우 값비싼 과일로 알려져있는데, 범퍼즐은 노르웨이산 야생화 꿀과 노르웨이에서 재배된 블랙베리를 사용하여 양조한 Mead 입니다.
갓 수확한 신선한 최상급 노르웨이산 블랙베리를 듬뿍 넣어 풍부한 바디감을 지니면서도 벨벳과 같이 실키하고 부드러운 마우스필을 보여주며,
매우 진하고 Jammy한 블랙베리의 매혹적인 풍미가 꿀과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스윗한 플레이버가 입안 가득 펼쳐지고, 과실에서 오는 복합적이고 다채로운 노트
*물은 단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고, 양조과정 중 생과일에서 생성된 과즙과 꿀 만을 이용하였고,
오직 노르웨이 현지에서 생산되는 최고 등급의 재료들만 사용하였습니다.
그만큼 매우 많은 양의 과일과 꿀이 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고가인 편이지만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미드는 당도와 도수가 높아
오픈 후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잔술로 서빙도 가능하며
최상급 미드의 경우 장기간 잘 숙성해둔 미드는 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말로보보